[7월 31일~8월 7일 국내증시 주간] 코스피 5.1% 하락 주간 시황 리뷰

국내 증시 주간 시황 | 2026년 8월 1주차 (7월 31일~8월 7일)


📌 이번 주 핵심 요약

KOSPI는 -5.10%로 7주 연속 하락을 기록한 반면, KOSDAQ은 +10.98%로 강한 반등에 성공하며 극명한 두 시장의 온도 차를 보여줬습니다. KOSPI 약세의 핵심 원인은 외국인의 주간 순매도 5.9조 원 규모의 집중 출회였으며, 특히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7.9조 원을 순매수하며 하락 방어에 나섰고, KOSDAQ에서는 2차전지·바이오 섹터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습니다. 외국인 매도 강도 완화 여부와 반도체 대형주 수급 회복이 다음 주 시장 방향성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주간 시장 지표 (7월 31일~8월 7일)

지수 주간 종가 이전 종가 주간 등락률 주간 흐름
KOSPI 6,258.77 6,595.45 -5.10% 7주 연속 하락, 6,250선 위협
KOSDAQ 798.81 719.76 +10.98% 700선 안착 후 강한 반등 성공

KOSPI가 6,595.45에서 6,258.77로 밀리는 동안, KOSDAQ은 719.76에서 798.81로 단숨에 올라서며 뚜렷한 대조를 만들었습니다. 외국인의 대형주 중심 순매도가 KOSPI를 압박한 반면, 상대적으로 수급 공백이 적었던 KOSDAQ에는 개인 자금이 집중된 결과로 읽힙니다.


💰 이번 주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날짜(요일) 코스피 등락률 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수
08/03(월) -5.12% +46,523억 -28,220억 -19,516억
08/04(화) +1.62% +8,187억 -3,716억 -5,385억
08/05(수) +3.76% -11,844억 +14,464억 -2,838억
08/06(목) -4.58% +33,367억 -32,893억 -1,214억
08/07(금) -0.60% +2,675억 -8,651억 +5,854억
주간 합계 - +7.9조원 -5.9조원 -2.3조원

수급 흐름과 지수 등락 사이에는 뚜렷한 패턴이 나타났습니다. 수요일(08/05)에 외국인이 유일하게 +14,464억 순매수로 전환하자, 코스피는 그날 +3.76%로 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요일과 목요일에 외국인이 각각 -28,220억, -32,893억을 순매도한 날에는 지수가 -5.12%, -4.58%로 급락했으며,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로 맞섰지만 낙폭을 방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 시가총액 TOP10 주간 성적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대형주 중 이번 주 상승·하락한 종목입니다.

📈 주간 상승 종목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19.63%
  • 📈 삼성전기(009150) +11.91%
  • 📈 LG에너지솔루션(373220) +9.76%
  •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4.78%
  • 📈 KB금융(105560) +4.33%
  • 📈 현대차(005380) +1.93%

📉 주간 하락 종목

  • 📉 SK하이닉스(000660) -17.23%
  • 📉 삼성전자(005930) -12.00%
  • 📉 삼성생명(032830) -11.56%
  • 📉 SK스퀘어(402340) -9.54%

🏭 당일 주도·약세 섹터

※ 아래 섹터 데이터는 발행일(08/07) 당일 등락률입니다.

구분 섹터명 등락률 대표 이슈
강세 전자제품 +5.40% 부품·세트 전반 반등
강세 전기제품 +4.90% 에너지 관련 수요 기대
강세 석유와가스 +4.41% 유가 흐름 반영
약세 비철금속 -7.23%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
약세 생명보험 -3.62% 금리 환경 부담
약세 항공사 -3.24% 비용 구조 압박

발행일 당일 기준으로 전자제품·전기제품·석유와가스가 강세를 보이며 경기민감 업종 일부에서 반등 시도가 있었습니다. 반면 비철금속은 -7.23%로 낙폭이 컸고, 생명보험·항공사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며 업종 간 차별화 장세가 뚜렷했습니다.


📰 이번 주 핵심 뉴스 & 이슈

  1. 코스피 7주 연속 하락 — 외국인 순매도가 주 초반(월) -28,220억, 주 중반(목) -32,893억으로 집중되며 6,258.77로 마감, 6,250선 지지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2. 2차전지·은행주 차별화 장세 — 코스피 약세 속에서도 2차전지와 은행주 일부가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업종 선별 매매가 심화됐습니다.
  3. 외국인 vs 개인 공방 구도 고착 — 외국인이 주간 5.9조 원을 순매도하는 동안 개인은 7.9조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고, 이 수급 대립 구도가 주 내내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4. 8월 27일 엔비디아 실적·한은 금통위 예정 — 시장 참여자들이 해당 이벤트를 주요 변곡점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5. KOSDAQ 강한 반등 성공 — KOSPI와 정반대로 KOSDAQ은 +10.98%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798선을 회복, 800선 돌파 시도를 앞두게 됐습니다.

💬 이번 주를 돌아보며

이번 주 시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지점은 KOSPI와 KOSDAQ의 극단적 괴리입니다. KOSPI가 -5.10%로 7주째 밀리는 사이 KOSDAQ이 +10.98%로 치솟는 구도는, 단순한 시장 전반의 약세가 아니라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외국인 매도가 KOSPI 지수 전체를 끌어내린 구조적 왜곡이라는 인상입니다. 시총 상위에서 SK하이닉스(000660)삼성전자(005930)가 나란히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한 반면, 방산·2차전지·바이오 등은 상승하며 '지수는 하락했으나 시장 내부는 분화됐다'는 현실을 드러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타깃이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는 한, 지수 회복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다음 주 전망 (8월 10일~14일)

이번 주 외국인 순매도 규모(-5.9조 원)가 월·목 양일에 집중된 점을 감안할 때, 다음 주에도 외국인의 매도 강도 완화 여부가 지수 반등 가능성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개인의 대규모 순매수(+7.9조 원)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나, 외국인 수급이 돌아서지 않는 한 KOSPI 6,250선 부근에서의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KOSDAQ은 800선 돌파 시도를 이어갈지, 이번 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 본 포스팅은 공시 데이터 및 시장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된 단순 정보 제공 목적의 글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SeedUP 블로그는 본 내용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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